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지역별 현황/수도권 (문단 편집) === [[파주시]] === 1966년 [[천주교 의정부교구]] 법원리 성당 부설로 설립된 [[리지외의 테레사|소화(小花)]][* [[리지외의 테레사|아기 예수의 성녀 소화(小花) 데레사]]에서 딴 명칭이다.] 유치원이 최초이다. 파주시가 아직 파주군이던 시절에 지금의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43번지에서 개원했다. 특이하게 파주 시내보다 법원읍 (당시 천현면)에 먼저 설립되었다. 파주에서 유치원을 다닌 최초의 원생들은 [[1960년]]~[[1962년]]생으로, 첫 졸업생은 현재 [age(1960-12-31)]~[age(1960-01-01)]세이다. 시내에 최초로 설립된 유치원은, 1984년에 설립된 샛별유치원이다. 한편 오랫동안 유치원이 없었던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는 2011년이 되어서야 겨우 유치원이 들어왔다. 남북분단만 아니었으면 [[개성시|개성시]]의 영향을 깊숙이 받은 [[문산읍(파주)|문산읍]][* 매년 [[명절]]만 되면 [[실향민/대한민국|실향민]]들이 많이 찾는 [[임진각]]이 이 곳에 있다. 주로 [[황해도]]나 [[평안도]], [[개성시]] 계통 실향민들이 이곳을 찾는다.] 등지에 유치원이 더 일찍 들어왔을 수도 있었다. 교육기관이 없는 진동면[* [[한국전쟁]] 이후 모든 교육기관이 폐교되었다. 현재 거주하는 주민들도 [[1998년]]에 들어왔다.]에서는 원정 통학을 할 수밖에 없다. 지역 특성상 파주시의 유치원에서는 [[임진각]]으로 소풍을 가는 경우가 많다. 파주군 시절에는 [[여름]]철 [[홍수]]로 인한 휴원이 잦았으나[* 당시 수도권은 이런 경우가 많았다. [[파주시|파주군]], [[고양시|고양군]]은 홍수에서 순위권을 차지했고 [[서울특별시|서울]]은 [[강동구]] [[천호동]], [[성내동(강동구)|성내동]]과 [[송파구]] [[풍납동]]이 침수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풍납동은 잦은 침수 때문에 '''물납동'''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현재는 여름의 홍수보다 [[가을]]~[[봄]] 사이의 [[미세먼지]]로 인한 휴원이 더 잦아졌다. 사립유치원은 42곳 있으며, 시내 외에 교하지구, 운정지구, 문산읍 등 다양한 지역에 분산되어 있다. 하지만 관내 면들의 잇따른 읍 승격 및 동으로의 전환[* 1973년 아동면과 임진면이 각각 금촌읍, 문산읍으로 승격, 1980년 주내면이 주내읍으로 승격 (1983년 파주읍으로 개칭), 1989년 천현면을 법원읍으로 승격, 1996년 파주시 승격 및 금촌읍의 분동, 2002년 교하면과 조리면이 각각 교하읍, 조리읍으로 승격, 2011년 교하읍을 4개 동으로 분동.]으로 면에는 사립유치원이 없다. 이런 이유로 면에 사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나 인근 읍, 또는 동 지역으로 가서 유치원을 다니는 실정이며 [[적성면(파주)|적성면]][* 분단 이전에는 연천군 산하였다.]은 아예 [[양주시]] 등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서 다닌다. 인구가 1960년대의 19만 4,441명에서 1985년 16만 4,724명으로 추락했다가 1990년 18만 4,982명으로 늘고, 1995년 16만 2,973명으로 추락해 최저치를 기록한 뒤 46만 5,617명으로 인구가 늘었는데도[* 시내 인구는 1960년대 2만 964명에서 2021년 8만 2,795명으로 늘어 시내 인구의 비중은 10.8%에서 18.6%로, 교하지구의 인구는 같은 시기 1만 6,000명에서 23만 4,225명으로 늘어 교하지구 인구의 비중은 8.2%에서 48.1%로 높아졌다. 반면 예전의 [[장단군]] 지역은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등의 영향으로 인구가 '''725명'''밖에 안 된다. 파주시의 읍면동별 인구는 교하지구 23만 4,225명, 시내 8만 2,795명, 문산읍 4만 8,475명, 조리읍 3만 81명, 파주읍 1만 3,294명, 탄현면 1만 3,265명, 광탄면 1만 1,425명, 법원읍 1만 810명, 월롱면 9,045명, 적성면 7,567명, 파평면 3,910명, 장단출장소 565명, 진동면 160명이다. 진동면은 경기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읍면동인데, 인구가 가장 많은 [[부천시]] [[신중동]] (인구 13만 619명)은 이 곳 인구의 842배나 된다. 만약 적성면이 계속 연천군 관할이었다면 파주시의 인구는 45만 8,049명, 장단군 지역마저 빠지면 45만 7,324명이 된다.] 이 모양이다. 군부대가 많은 지역 특성상 원생의 대부분이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장교]] 또는 [[부사관]]의 자녀들이다. 이웃한 [[고양시]]의 유치원들은 인구의 증가로 전방 색이 옅어지면서 대부분이 직업군인이던 학부모의 직업이 다양해졌고, 파주시도 향후 10~20년 내에 고양시와 같이 학부모의 직업이 다양해질 전망이다. 또한 [[개성시]] 출신 실향민 3~4세인 원생들도 있다. 원생과 교사의 성씨 분포를 보면 윤씨가 강씨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편인데, 파주의 상위 10개 성씨가 김, 이, 박, 최, 정, 윤, 조, 강, 장, 한 순서이기 때문이다. 이는 윤씨의 대종이 파평 윤씨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배우 [[김다미]]가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 아직까지 유치원생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